민스샵을 알게된 이후로 옷이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 일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상품 구매하기전에 상품평을 읽어보게 되는데요~

이 옷 또한 디자인과 소재가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텍을 제거하고 지퍼로 잠글려고 하는순간 옷의밑단에 구멍이 나있고 털실 올이 풀려있던거예요~

넘 당황스러워서...

콜센터 연결해서 옷에 문제가 있다고 했더니

텍이 제거가 됐고 소재 특성상 그럴수 있다고...교환이 어렵다고...

어떻게 잘못 보내놓고 소비자 잘못으로 돌릴수 있는지......

참 어의가 없고 싼 옷을 사니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생각해야하나

별에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제발요~~

소비자 탓을 하기 전에 제품보내기 전 꼼꼼히 살필 필요는 없을까요??

무조건 텍 제거한 소비자만이 잘못인가요??

그까지 텍 다시 붙일수 있잖아요~

외출한것두 아니구 한번 걸쳐 본건데..

브랜드든 보세든 옷 입어보고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니...

무조건 텍이 제거가 됐다는 둥.. 완전 맛캥이~~

이 옷 뿐만이 아니라 다른제품 상품평 읽어봐두 그래요~~

저처럼 불만을 가지신 몇몇 분들이 계신데..

옷의 얼룩이 묻어 왔다든지 새 옷이라 세탁기에 돌린것두 아니구 손빨래 했는데 옷이 줄었다든지.

아무리 본인 불찰이라 하지만 한번입고 옷에 큰 구멍이 난다든지......등등

제발 서로 불편할일 없게 합시다!

정말 개선이 필요할듯 하네요~~

화가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