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정말 쫀쫀해요 정말 타이트하고요
강제 다이어트 하는 기분으로 오늘 하루종일 배에 힘을 주고다녔더니
내가 원래 이런 복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딴딴해진 배를 만져봅니다.
대신 핏은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얇습니다. 제 튼실한 하체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속옷이며 다리라인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남자친구가 옷을 찢어버리겠다며 고함을 치는거 롱가디건으로 커버하여 안심시켜 오늘 입고 출근했습니다.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치마가 단아하며 이쁘다고 칭찬일색입니다.
옷은 정말 예쁩니다.
속옷라인 가리려고 티팬티 입었는데 티팬티 입은거 동네방네 소문내듯이
티팬티 라인이 적나라하게 비추어 이거 팬티를 벗고 입어야하는 치마인건지..
숨겨놨던 다이어트약 오늘 슬며시 꺼내와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마워요 민스샵
다음에 검정색으로 재구매해서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검정색은 덜 비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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