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옷은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이런옷은 첨 봅니다. 제가 이옷만 세번째 구매인데.. 원단이 이렇게 다를수있습니까? 작년에 구매한 긴팔이랑 이번해 8월에 구매한 원단이 같고, 이번해 4월달에 구매한 옷은 도톰한 면소재입니다. 이정도면 불량아닌가요? 판매자분께 문의드렸더니 거래처의 리뉴얼에 따라 달라질수있다는데 불과 4개월만에 두께도 완전히 다른 원단이 저렇게 바뀌는게 말이됩니까? 인터넷 쇼핑으로 옷을 많이 사보지만 같은 옷을 사는데 원단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건 첨 봐요;; 같은 티셔츠를 주문하는데 주문할때마다 다른 원단으로 옷이 오면 어쩝니까? 가격은 그리 싼편도 아니고 자체제작이라고 하시면 적어도 원단은 동일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길이야1.2센치 차이가 날수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민스샵이라는 쇼핑몰을 믿고 구매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선 완전히 다른 원단의 옷을 받으면서 리뉴얼이라고 하기엔, 작년에 구매할때랑 이번 8월에 구매할때 같은 원단의 옷이 이번해4월달엔 리뉴얼된 다른 원단이라는게 말이 전혀 안되는거 같으네요. 계절마다 원단이 바뀐다고 해도 상세페이지에 적어두시던지.. 소재가 다른 두원단을 선택해서 구매할수있게 해주시던지하셔야 주문할때마다 어떤 소재가 올지 불안하진 않을텐데 이젠 주문하고 싶어도 리뉴얼이라는 핑계로 어떤 원단의 옷이 올지 불안해서 구매가 꺼려지네요. 솔직히 이 티셔츠가 맘에 들어서 재구매의사도 있었고 소개도 여러군데 했었는데 생각좀해보라고 얘기해야할듯 하네요. 복불복으로 원단이 오는데 민스샵 상담원분은 리뉴얼이라는 형식적인 말씀만 하시니 이건 좀 아닌듯 하네요.